안녕하세요 영롱입니다.

2019년, 호기롭게 영롱의 문을 열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더군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3년은 영롱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고, 

다사다난한 하루를 만들곤 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기대보다 걱정이 더 컸던 마음이 무색할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나름대로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그저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아 안전한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영양제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가 시작된 이유였고, 지금까지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 발걸음은 '고객을 향한 진실된 마음'이었습니다. 

고객들만의 전담 약사가 된다는 건 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그렇기에 자연 유래 원료 개발사인 브라이언스랩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후 브라이언스랩과 함께 선보인 식물성 콜라겐은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고, 

오리지널 맥주효모환은 대표제품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껏 받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금 세상과 나누려 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주목받지 못 했던 이야기들을 

미처 보지 못 하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받아온 행복을 주변과 나누어 '영롱하게 빛날 세상'을 만들려 합니다. 

현재 영롱의 전 제품의 매출 1%는 어려운 이웃이나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브라이언스랩, 사회적 기업인 내츄럴엔과 함께

취업이 어렵고 소외받기 쉬운 이들이 본인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동행하고 있습니다.

복잡다단한 세상에 묻혀 주목받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담아내고,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영양제만을 제공하겠습니다.

우리는 약사들이 만든 브랜드, 영롱입니다. 

감사합니다. 

칼럼: http://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6